Socks은사 맹신자의 탄생

페로우
​저는 수족냉증이라 발에 땀이 별로 없어서 일상생활할 땐 발냄새가 잘 안나는 편이에요. 덕분에 늦봄까지 털 부숭부숭한 발난로를 써요. 아무래도 발난로 안에선 땀이 나긴 나서 찜찜하던 차에 실버라이닝 은사양말 발견하고 홀린 듯 품었어요.


​사실 실버라이닝 수건 이후로 은사를 80%정도 신뢰하게 됐거든요. 진짜진짜로 신기할 정도로 냄새가 안나서. 100%가 아닌 이유는 다른 제품은 안써봤기 때문.

양말은 수건하고는 냄새의 발원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(직접 땀으로 공격;;) 수건만큼은 아니고 어느정도 잡아주겠지 하고 신었거든요.

<b>근데 다음날 코 대고 맡아도 안남</b>...... 이게 무슨일들이야...? 이제부터 은사는 세상 제일 이로운 물질입니다. 삼국시대에 이거 만드셨으면 최소 제사장 하셨을 듯. 제가 바로 광신도고 실버라이닝 다른 제품 출시 시 십일조 예정입니다.


옥스퍼드화의 계절이에요, 옥스퍼드화엔 검정양말이 진리죠. 잘 신을게요! 건승하세요.